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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밝기 조절이 가능한 미르알엔티의 태양광 조명장치가 진주시 내 한 버스승강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/사진제공=미르알엔티 |
미르알엔티 제품은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. 일몰 후 4시간 정도는 100% 밝기를 내고 새벽 시간 등엔 출력을 30% 가량 줄일 수 있어서다. 이에 대해 회사는 ‘에너지 관리가 용이한 태양광 발전 가로등’으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.
이 제품이 공공시장에 공급되면 민원도 줄어들 전망이다. 기존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의 경우 충전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 불편함이 뒤따랐다. 조명이 약해도 될 때 100% 밝기로 가동된다거나, 정작 조명이 필요한 시간에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.
미르알엔티 관계자는 “조도 조절용 버스승강장 조명장치가 적용되면 야간에 대기 승객을 확인하지 못해 버스가 지나치는 일을 막을 수 있다”며 “외진 곳, 우범지대 등에서는 범죄 예방 효과도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

